• ▲ 세종시는 30일 체험 양봉장을 개소한 뒤 7월까지 운영키로 했다.ⓒ세종시
    ▲ 세종시는 30일 체험 양봉장을 개소한 뒤 7월까지 운영키로 했다.ⓒ세종시
    세종시는 30일 연동면 태산로 일원에서 ‘관광형 체험 양봉장’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체험양봉을 통해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봉생태 환경조성을 위해 7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세종시는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은 천연 벌꿀을 생산한 후 참여 체험단에게 배분하고 성분검사표(탄소동위원소비)를 공개해 꿀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건강한 양봉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