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주파낙산, 어린이영양제 2억1600만 상당 기탁

충북 청주 서원구 남이면 소재 홍산근 ㈜파낙산 대표는 7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영양제 1500세트를 이시종 충북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어린이영양제 1500세트 2억1600만원 상당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지원된다.

홍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