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행수 후보 “승자·패자 모두 박수 받는 선거 돼야”

더불어민주당 송행수 후보(대전 중구)가 1일 (사)한국여성유권자대전연맹 주최로 열린 ‘공명선거 서약식’에 참석해 클린 선거를 다짐했다.

이날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가진 ‘공명선거 서약식’에 참석한 송 후보는 “깨끗한 선거문화를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선거’라고 쓰인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에도 동참했다.

송 후보는 “정책 중심의 선의의 경쟁으로 승자도 패자도 모두 박수 받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