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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8대 총동문회장에 이복현씨가 선출됐다.

    충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4일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연경희 회장 이임식 및 이복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총동문회장은 “앞으로 18대 총동문회는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동문들이 자주 만나는 장을 마련해 동문들 간의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대 최고경영자과정은 1988년 4월 37명이 입학해 현재까지 2050명이 수료했으며 현재 56기가 과정 중에 있으며 57기가 9일에 입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