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가 오는 9월 청주에서 최초로 열리는 제1회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충북도
    ▲ 충북도가 오는 9월 청주에서 최초로 열리는 제1회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충북도

    충북도가 오는 9월 청주에서 최초로 열리는 제1회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박제국 도 행정부지사(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부위원장)는 3일 청주체육관 등 경기가 진행될 경기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경기장 실태, 기능실, 브리핑룸 등 각종 시설배치 및 전기, 수도 등 기초인프라점검을 위해 조직위 전문위원, 경기장시설관계자, 대회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나타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사장 배치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1회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는 올해 9월3일부터 8일까지 청주체육관 등 총 6개의 경기장에서 50여개국 1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