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예비후보, ‘청년일자리 70만개’ 공약

한범덕 더불어민주당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가 ‘청년일자리 70만개, 노인 기초연금 20만원 지급, 누리과정예산 국가부담’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 후보는 2일 “민생복지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약들에 적극 동조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 후보는 “중앙당 공약인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청년일자리 70만개, 공공부문 일자리 34만8000개를 창출하고 소득하위 70% 노인들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차등없이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성과 어린이를 위해 육아휴직 급여를 현재 월 통상임금 40%(50~100만원)에서 100%(70~150만원)로 인상하고 보육을 국가책임으로 하기 위해 보육예산(누리과정)을 100% 국가가 부담토록 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