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척면 '우수분회'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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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지회장 장완기)가 18일 오후 시청 탄금홀에서 연맹의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사업평가대회를 가졌다.
대회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윤범로 충주시의회의장, 이종배 국회의원을 비롯해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시상에서 ‘산척면 분회’가 지역사회 봉사와 연맹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우수분회’로 선정됐다.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은 자유 수호를 위한 전국대회 개최 지원 등 시민들의 자유민주주의 의식 함양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총재 야오응치)의 자유장을 수상했다.‘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과 수호 발전, 세계평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장완기 지회장은 “올해 추진한 사업이 알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