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완생(完生)프로젝트’, ‘HSK 레벨업’과 ‘학과별 자격증 취득’프로그램생활관 무료 입사, 특별 활동 제반 경비 지원
  • ▲ 세명대학교 정문.사진제공=세명대
    ▲ 세명대학교 정문.사진제공=세명대

    세명대학교가 면학분위기와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대학은 특별 어학 강좌인 ‘토익 완생(完生)프로젝트’, ‘HSK 레벨업’과 ‘학과별 자격증 취득’프로그램을 연다.

    ‘토익 완생(完生)프로젝트’는 수도권 유명 어학원 수준의 토익 강의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HSK 레벌업’프로그램은 세명대공자학원에 파견된 중국어원어민 교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4주간 합숙으로 수준 높은 어학강의를 통해 단기간 내에 토익 및 HSK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학과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은 교수와 학생이 방학기간을 활용해 전공심화학습 및 국가고시, 전공 또는 취업관련 자격증, 공모전 등을 준비한다.

    대학은 겨울방학 기간 약 25개의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이 경제 사정에 구애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생활관 무료 입사와 특별 활동에 필요한 제반 경비는 학교에서 지원한다.

    방과 후 비교과교육프로그램 ‘1824 프로젝트-학생커뮤니티(동아리)’는 방학 중에도 일부 진행한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지원 ‘2015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된 세명대는 방학 중에도 청년고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취·창업 통합 서비스를 시행한다.

    현재 센터에서는 취업, 창업캠프, NCS기반 캠프, 인문계·여대생 취업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과별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지도도 펼친다.

    세명대 관계자는 “방학기간 에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숙식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어학, 전공지식심화, 취·창업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