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충주의 번영과 시민 행복에 앞장
  • ▲ 한마음대회에서표창을 받은 회원들.사진제공=충주시
    ▲ 한마음대회에서표창을 받은 회원들.사진제공=충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회장 채홍업)는 2일 시청 3층 탄금홀에서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회원 한마당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회원 간의 화합과 봉사의욕 고취, 회원 사기진작을 위한 것이다.
     
    대회에서 서태원 충주시협의회 부회장이 국무총리상 수상을 비롯해 모두 71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수안보면과 동량면은 우수위원회로 선정돼 상장과 상금이 각각 전달됐다.

    바르게살기여성회와 봉사결연을 맺은 대원고등학교 학생 3명에게 장학금도 전달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바르게살기 가족여러분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충주건설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면서 많은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며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통합의 구심점이 돼 충주의 번영과 시민 행복을 위해 회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