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300만원 합쳐 모두 600만원 전달
  •  

  • ▲ 권이은 오비맥주 충주지점장(왼쪽)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기탁금을 전달한 모습. 사진제공=충주시
    ▲ 권이은 오비맥주 충주지점장(왼쪽)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기탁금을 전달한 모습. 사진제공=충주시

    OB맥주(주) 충주지점(지점장 권이은)은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민간협력비 300만원을 기탁했다.

    충주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OB맥주는 2013년 4월 민관협약을 통해 연간 2회 400만 원 이상을 지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기탁금을 합쳐 OB맥주는 올 상반기 300만원에 이어 모두 600만원을 지원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통합사례관리 어린이를 대상으로 맞춤형서비스 제공과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된다.
     
    충주시는 복지사각지대발굴단과 복지위원회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발굴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전달 받은 기탁금을 충주지역 아동에게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