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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영예의 충북 중소기업대상은 진천에서 국내 최고의 계란가공품을 생산하는 (주)풍림푸드(대표 정연현)가 받는다.
또한 경영대상에는 (주)앤디포스(음성), 기술대상 (주)다인소재(진천), 수출대상 (주)우조하이텍(충주), 노사화합대상에는 (주)천보(충주) 등 5개 기업이 받는다.특별상에는 △(주)디엔피코퍼레이션(증평) △(주)교동식품(옥천) 등 2개 기업이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에는 대원정밀 △안혁 대표(55) △(주)해광 김재호 대표(74)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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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품질경영 대상에는 △(주)면사랑 △우수기업에는 △(주)천보 △(주)윈하이텍 △(주)사옹원 △(주)제론텍 △(주)흥국에프엔비 등 5개 기업이 받는다.
또한 일류벤처기업은 △(주)앤디포스 △(주)대흥산업 △(주)송림푸드 △(주)보원케미칼 등 4개 기업을 지정했다.
고용우수기업에는 △(주)온광 △(주)테스트테크 △동보식품 △서울식품공업(주) △㈜풍림푸드 △대지금속(주) △서보산업㈜ 등 7개 기업이며, 충북으로 본사를 이전한 9개 기업에 감사패 수여 및 농촌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6개 기업에 기업사랑, 농촌사랑 공로패를 수여한다.
충북 ‘제9회 기업인의 날’ 행사는 17일 오후 2시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기업인,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경제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한편 충북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 기업인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