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백마저수지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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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가 백마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박종국)는 지난 11일 제천시 백마저수지 일원에서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물 살리기 운동에는 지사 직원 20명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제천 백운초등학교 학생 40명과 합동으로 이뤄졌다.
지사는 백마저수지 제당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백운초 학생을 대상으로 제천시 내 고향 물 해설가 정재몽씨를 초청해 지역 문화와 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지사는 월 1회 이상 관내 저수지를 방문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