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희 의원, ‘충북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발의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진희 의원(비례)은 다음달 12일부터 시작되는 제424회 임시회에 ‘충청북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를 발의한다고 27일 밝혔다. 박 의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의 침략과 수탈로부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앞장선 독립운

    2025-02-27 홍정미 기자

  •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 연임… “더 유익한 포럼 만들겠다”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에이티에스 대표이사)이 연임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이 회장은 27일 오전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후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그는 “짧은 시간 내에 정

    2025-02-27 김정원 기자

  • 김영환 지사 “‘일하는 밥퍼’·AI 혁신으로 미래 열 것”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7일 오전 청주 엔포드호텔 직지홀에서 열린 충북경제포럼 정기총회에서 ‘AI 혁명’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충북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그는 “충북 경제를 이끌어온 상공인들의 공이 크다”며 “현재 상공회의소가 다소 협소한 공간에 있다.

    2025-02-27 김정원 기자

  • 옥천군, ‘2025년 소상공인 지원’ 대상 50명 선정

    충북 옥천군이 지난 25일 ‘풀뿌리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환경) 지원사업 대상자 33명과 청년창업 소상공인 점포임차료 지원사업 대상자 17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5년 소상공인 경영개

    2025-02-27 양승갑 기자

  • 괴산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684명 배정…충북 최다 확보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법무부로부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684명을 배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555명보다 129명 증가한 규모로, 충북도 평균 증가율(18.6%)보다 4.6% 높은 23.2%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충북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배정됐다.

    2025-02-27 양승갑 기자

  • 충북도,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4000억 투입

    충북도는 27일 올해 사업비 4041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5개 분야에 대해 99개의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청년들의 일하는 기쁨과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9만 개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일자리

    2025-02-27 홍정미 기자

  • 진천군, 전국 최고 품질 ‘미니 수박 재배’ 본격화

    충북 진천군이 27일 애플수박 정식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군은 충북 최대규모 중소형 수박단지의 안정적인 조성을 목표로 1인 가구 증대에 따른 소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1.2㎏ 이하의 당도가 보장된 미니 사이즈 수박, 흑피 애플수박,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속이 노란 수

    2025-02-27 양승갑 기자

  • 단양군, 도시가스 보급 목표 초과 달성 눈앞

    충북 단양군이 민선 8기 공약으로 내건 도시가스 보급 확대 목표를 조기 달성할 전망이라고 2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16.3%(2455세대)였던 도시가스 보급률을 2026년까지 22.1%(3371세대)로 높이기 위해 연차별 보급 계획을 세워 추진해왔

    2025-02-27 양승갑 기자

  • 음성군, 148억 투입 ‘도로 환경 개선’ 박차

    충북 음성군은 2025년도 동절기 공사 중지가 해제됨에 따라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도로 확·포장 사업과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군은 도로 정비계획과 통행수요에 따른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군도

    2025-02-27 양승갑 기자

  • 청주시 “시민이 안전한 도시 만든다”…183억 투입 ‘도로 환경 대폭 개선’

    충북 청주시가 27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시는 포트홀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혼잡교차로와 교통사고 잦은 곳의 교통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교통약자 보행 안전시설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사업비로는 약 1

    2025-02-27 홍정미 기자

  • ㉔ ㈜마루온 한연수 대표, 세계 최고 수준 ‘충·방전 제어 기술’ 확보…100여 국가 수출

    배터리 유지보수시스템 ‘복원 장비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어떻게 하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수있을까? 어떻게 하면 배터리의 관리가 편리한가?㈜마루온(대표 한연수)의 '개발 명제'다. 여기에서 출발한 마루온(Maroo On)은 세계 최고 수준의 충·방전 제어 기술을 확보해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200

    2025-02-27 양승갑 기자

  • [기고] 핵가족 시대, 교육 딜레마의 해법은 ‘소통과 협력’에 있다

    현대 사회는 핵가족화와 급격한 사회 변화를 겪으면서 새로운 자녀 양육 및 교육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이 줄어들고, 정서적·사회적 고립이 심화하고 있다. 동시에 학교는 여전히 주입식 교육과 획일적 학습 방식을 고수하며 학생

    2025-02-26 이성용 칼럼니스트

  • [인사] 충북도,축수산과 박성용 외

    ◇5급 승진내정△자치경찰행정과 곽정헌 △문화예술산업과 김성동 △투자유치과 김영삼 △회계과 김효경 △농업정책과 박희제 △노인복지과 신응섭 △인구청년정책담당관실 조형숙 △회계과 오태권 △산업육성과 김수정 △축수산과 박성용 △동물방역과 변철섭 △보건정책과 지동식 △기후대기과

    2025-02-26 양승갑 기자

  • 충북도, ‘충북형 RISE’ 전국 모델로 육성한다

    충북도는 26일 도청에서 RISE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충북-중앙 RISE 위원회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RISE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 및 충북 RISE 위원회 위원들과 RISE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5-02-26 홍정미 기자

  • 충북도 ‘일하는 밥퍼’ 전국적 확산…세종시도 벤치마킹

    충북도가 2025년을 ‘일하는 밥퍼 사업’의 원년으로 정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경북도의 벤치마킹에 이어 26일 세종시에서도 충북을 방문해 해당 사업을 직접 견학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전국적인 혁신모델로써 인정받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추

    2025-02-26 홍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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