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24일 관·학 명사 참여 ‘민주시민교육 명사토론회’ 연다

    세종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 민주시민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민주시민교육 명사토론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토론회에는 장원호 시 교육지원과장, 김동호 세종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최운실 아주대학교 교수,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

    2021-02-17 이길표 기자
  • 진천 오리가공업체 직원 9명 무더기 확진…누적 11명

    충북 진천의 오리 가공업체 직원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보은에서 해외입국 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설 명절 이후 지역사회 집단 감염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이 업체 생산라인

    2021-02-17 장동열 기자
  • “중부내륙철도 지선 경제성 0.8…비수도권 중 상위권”

    충북 음성군의 숙원사업인 중부내륙철도 ‘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지선 건설 사업의 경제성(BC)이 낮다는 평가가 나왔다.그러나 군은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하면 사업 추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17일 음성군에 따르면 한국교통대학교의 중부내륙철도 지선에

    2021-02-17 장동열 기자
  • 114명 집단감염 귀뚜라미 아산공장 3밀 환경에 온풍기·탈의실 6곳서 ‘바이러스’ 검출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의 대규모 집단감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확진자가 114명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의 집단감염 사태는 3밀(밀접·밀폐·밀접)의 환경에 온풍기·탈

    2021-02-1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집단감염 ‘귀뚜라미 아산공장’, 밀집 환경서 식사‧목욕…‘늑장’ 전수검사도 한몫

    ◇귀뚜라미 아산공장, 지자체간 불통…방역대응 늦어져 100명 가까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 공장에 대한 초기 대응 실패와 함께 아산 공장의 ‘3밀 조건’이 확산을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

    2021-02-17 김정원 기자
  • 밤사이 세종서 설 연휴에 모인 가족 5명 확진…방역수칙 ‘위반 조사’

    밤 사이 세종에서 설 연휴 때 모인 가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우려했던 설 연휴 기간 가족 간 확진가 나온 것이다.17일 세종시에 따르면 경기 고양에 사는 장남(고양 2010번)과 접촉한 60대 A씨(세종 211번)와 10대(세종 2

    2021-02-17 이길표 기자
  • 충북 6명 추가 확진…설 연휴 가족모임 발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우려했던 설 연휴 가족‧친구 모임을 연결고리로 연쇄 감염이 일어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고 있다. 16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청주 3명, 보은 2명, 진천 1

    2021-02-16 장동열 기자
  • 김영근 청주시의원 “청주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제안”

    충북 청주시의회 김영근 의원은 16일 시의회 본회장에서 가진 5분자유발언을 통해 “비수도권의 영업시간이 지난 15일부터 해제되긴 했지만, 장기간 정상적인 영업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생계는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청주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제안했다.그러

    2021-02-16 김정원 기자
  • 청주시, 전기차 520대‧수소차 50대 등 570대 ‘보조금’

    충북 청주시는 16일 미세먼지 줄이기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해 11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차 520대, 수소차 50대 등 570대의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8일부터(예산 소진 시까지

    2021-02-16 김정원 기자
  • ‘귀뚜라미 아산공장’發 집단감염, 90명으로 폭발적 ‘확진’

    지난 13일부터 16일 오전까지 66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선제검사에서

    2021-02-16 김정원 기자
  • 대전서 경북 봉화 확진자 가족 3명 등 ‘4명 확진’

    최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6일 경북 봉화 관련 확진자 등 4명이 추가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151~1153번은 30대 2명과 미취학아동 등 4명이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경북 봉화

    2021-02-16 김정원 기자
  •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공청회 24일 열린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공청회가 24일 오후 2시 열린다.16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시갑)에 따르면 여야가 제384회 국회 운영위원회 국회운영개선소위 공청회 및 전체 회의 일정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골자로 한

    2021-02-16 이길표 기자
  • 청주 오송바이오폴리스 진입도로 4월 준공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송바이오폴리스 진입도로 건설공사를 오는 4월 준공한다고 16일 밝혔다.이 도로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와 국도 1호선을 연결하는 1.79㎞((터널 1곳소, 교량 5곳) 구간이다.657억 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2014년 착공했다. 앞서 오송바

    2021-02-16 장동열 기자
  • 충남서 이틀간 귀뚜라미 아산공장 집단감염 등 ‘80명’ 폭증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3일 이후 나흘 간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66명이 발생한 데 이어 아산과 홍성, 공주‧당진‧예산에서 산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설 연휴를 마치자마자 이틀간 충남 천안과 아산

    2021-02-16 김정원 기자
  • 청주대, 3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청주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16일 청주대에 따르면 지난 달 치러진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생 93명이 모두 합격해 3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이 대학은 2008년 간호학과를 개설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간호 실습시

    2021-02-16 장동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