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헌·송시열 발자취 따라 탐방·도예·목조건축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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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군 생생 국가유산 사업 탐방지인 옥주사마소. ⓒ옥천군
충북 옥천군이 조헌과 송시열의 발자취를 따라 국가유산을 직접 보고, 만들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군은 23일 올해 생생 국가유산 사업 '두 선비의 뜻을 품은 땅, 옥천'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중봉 조헌과 우암 송시열의 발자취를 따라 이지당, 조헌 묘소, 옥주사마소 등 지역 국가유산을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교육과 체험을 접목해 다양한 연령층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앞서 상반기에는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 '조헌과 함께 옥천 나들이'를 비롯해 선비문화를 주제로 한 도예 체험 '빚고 빚는 이지당', 전통 목조건축의 결구 원리를 배우는 '우암 옥주공작소'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번에는 중봉 조헌의 의병 정신을 되새기는 '옥천, 승리의 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프로그램 일정과 신청 방법은 '내 손안의 역사 가이드 놀토'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면 된다.조신웅 군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장은 "앞으로도 국가유산을 활용한 양질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누구나 지역문화를 친근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