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친환경 농산물 선택 구매 도입…우수사례 3건·장려 4건 등 총 8건 선정
  • ▲ 세종시청 남문 모습.ⓒ세종시
    ▲ 세종시청 남문 모습.ⓒ세종시
    세종시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 결과, 어린이집 급식 지원체계를 개선한 '전국 최초 어린이집 현물공급 불편 해소를 위한 바우처 카드 도입'을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예선 심사를 통과한 사례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4건 등 모두 8건을 선정했으며, 우수공무원 22명도 함께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우리농산물유통과의 사업은 기존 현물 공급 방식 대신 어린이집이 필요한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전용 바우처 카드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급식 식재료 선택권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현물 배분과 보관·수령 과정에서 발생하던 행정 부담도 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에는 ▲행복도시개발계획 적극 해석을 통한 새활용센터 설치 사업비 환수 ▲우체국과 협업한 중단 없는 상호대차 서비스 구축 ▲전국 최초 산업단지 전자계약시스템 도입으로 입주계약 처리기간 단축 등이 선정됐다.

    장려사례는 ▲상가 입지 사전확인 서비스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재정부담 절감 ▲유휴부지의 대규모 예능 촬영지 활용 ▲주민참여를 통한 불법 교통안전시설 양성화 및 갈등 해소 등 4건이다.

    시는 우수공무원에게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해 적극행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