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중심 업무보고로 정책 실행력 강화…핵심 현안·공약사업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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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구 예산군수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업무계획 및 민선9기 공약 사전검토 보고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 이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15~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와 '민선9기 공약 사전검토 보고회'를 통합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업무보고로, 기존 실적 위주의 보고 방식을 벗어나 사업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토론 중심 회의로 진행됐다.부서장 총괄 보고에 이어 팀장과 실무자가 직접 질의응답에 참여해 현안과 애로사항,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보고회에서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산업단지 및 우량기업 유치, 스마트팜 조성, 청년농업인 지원,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 도시취약지역 개선 등 군정 핵심사업을 집중 점검했다.이어 열린 민선9기 공약 사전검토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별 추진 방향과 재원 확보, 법적·행정적 여건을 검토하고, 연계 가능한 사업의 통합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최재구 군수는 "행정혁신은 보고서를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제대로 알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부서 간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개선사항을 하반기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공약사업도 군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