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이음 프로젝트' 선정…근로자 1인당 50만 원 당진사랑상품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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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버팀이음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하고, 당진 철강산업과 연관 산업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달 당진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철강산업 침체로 고용 불안을 겪는 금속제조업·금속가공업 재직 근로자를 비롯해 철강 관련 협력업체 근로자, 물동량 감소로 소득이 줄어든 철강 관련 일용직과 화물운송 종사자(도내 주소자) 등이다.도는 대상자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장려금을 지역화폐인 '당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생활 안정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지원할 계획이다.사업은 당진상공회의소가 수행기관을 맡아 이달 중 세부계획과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마련하고, 다음 달부터 당진상공회의소와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온·오프라인 접수를 시작한다.도는 이번 사업이 철강산업 숙련 인력의 이탈을 막고 지역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철강산업 위기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고용 유지와 취약 근로자 지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