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배지 증정·직무교육 진행…내달 1일 의장단 선출, 6일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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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나섰다.

    보령시의회는 24일 보령베이스 오서아미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10대 보령시의회 당선인 1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 4년간 보령시의회를 이끌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시작을 지원하고 의회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의원 배지 증정식을 시작으로 당선인 소개 및 인사,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의회사무국 운영 현황 보고,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당선인들은 첫 인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의회사무국은 각 팀별 주요 업무와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의원 겸직 및 재산등록 등 의무 신고사항, 회의 운영 절차, 의정활동 홍보 등 의원들이 임기 동안 숙지해야 할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을 진행하며 당선인들의 의정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보령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275회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어 6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령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당선인은 가선거구 김충호(국민의힘·3선), 백승만(더불어민주당·초선), 나선거구 성태용(더불어민주당·5선), 강정모(더불어민주당·초선), 김지호(국민의힘·초선), 다선거구 문석주(더불어민주당·재선), 백성현(국민의힘·재선), 최경운(국민의힘·초선), 라선거구 권승현(더불어민주당·재선), 유병효(국민의힘·초선), 비례대표 강순자(국민의힘·초선), 전춘순(더불어민주당·초선) 등 총 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