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직속 조직 신설 지시…법률·상담·현장대응 통합 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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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이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에서 교권보호관 7월 출범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
이병도 제19대 충남교육감 당선인은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관’의 7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계획 마련을 지시했다.19일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최근 충남교육청 관계 부서에 교권보호관 신설을 위한 조직 구성과 세부 운영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교권보호관은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아동학대 신고, 학부모 갈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기구로, 예방·대응·회복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조직은 담당관을 중심으로 변호사, 조사관, 갈등조정 전문가, 상담인력, 현장대응 인력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이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법률 지원, 갈등 조정, 심리 회복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현재 인수위와 충남교육청은 조직 운영 방안과 세부 기능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교원단체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다만 조직개편, 인력 배치, 관련 규정 및 조례 정비 등은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이병도 당선인은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하도록 현장 중심의 교권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교사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학교 교육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