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탑재모듈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 공모사업 선정총사업비 145억 원 확보, 2030년까지 e-다목적차량 핵심 거점 조성한국자동차연구원 충북 분원 유치 연계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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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조감도.ⓒ음성군 제공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산업단지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거점시설이 만들어진다.음성군은 19일 산업통상부 주관 ‘미래차 탑재모듈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5억 원을 확보, 올해부터 2030년까지 휴먼스마트밸리 내 PBV 연구센터 부지에 연면적 1000㎡ 규모의 성능평가 시험동 한 개 동을 신축하고, 탑재모듈의 안전성과 열특성, 구조 변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전문 장비 9종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정부의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중소·중견 부품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목적기반차(PBV)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북 분원유치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이로써 음성군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수요맞춤형 전기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 사업’과 함께 미래차 개발에서 상용화에 이르는 전 주기를 아우르는 완성형 기술지원 체계를 갖추게 된다.또 충북과 광주 두 광역 지역의 강점을 연계해 기술과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고 부품 공급망의 수평적 확장을 꾀함으로써,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를 한층 견고히 다질 토대를 마련했다.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미래모빌리티를 ‘4+1 신성장산업’의 핵심 축으로 삼아 친환경자동차 전동화 부품 평가센터 구축,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조성 등 기존 역점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며, “도내 부품기업의 경쟁력을 차근차근 다지고, 음성군을 미래차 산업의 탄탄한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