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더빙·연극 무대 선보여… KBS 51기 성우 합격 등 방송 인재 양성 성과 눈길
  • ▲ 제5회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꿈을 굽는 베이커리 행사 모습.ⓒ한국영상대학교
    ▲ 제5회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꿈을 굽는 베이커리 행사 모습.ⓒ한국영상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미디어보이스학과는 최근 국제관 인산 아트홀에서 ‘제5회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꿈을 굽는 베이커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기획부터 공연까지 직접 참여하는 학과 대표 행사로, 청춘들의 꿈과 도전을 목소리 콘텐츠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학생들이 애니메이션 장면을 실시간으로 재현하는 ‘라이브 더빙’을 선보이며 뛰어난 성우 연기 역량을 보여줬다. 

    이어 2부에서는 연극 ‘페츄니아를 짓밟은 거인’을 무대에 올려 깊은 감동을 전했다.

    윤홍규 미디어보이스학과장은 “학생들의 꿈과 노력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완성된 뜻깊은 무대였다”며 “보이스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학과는 공채 출신 성우와 아나운서, 쇼핑호스트, 배우 등 현직 전문가 교수진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졸업생이 KBS 51기 전속 성우 공채에 최종 합격했다. 

    이 학과는 오는 2027학년도부터 전문성을 강화한 3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개편해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