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떼 목장 ,VR 체험 하며 지역관광 문화체험… 지역사회 안정 정착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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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2일 '증평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증평군청 제공
“내가 일하는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너무 좋아요”멀리 필리핀에서 온 28살 벨라크루즈씨가 '증평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매우 흡족함을 나타냈다.‘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증평여행’ 프로그램은 증평군이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에게 휴식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2일 진행된 행사에는 파인그린농업회사법인, 윤준에스티, 유브이글로비스, 디케이 등 지역 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네팔, 캄보디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19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증평투어패스를 활용해 블랙스톤 벨포레 양떼목장과 미디어아트센터와 VR 체험시설을 방문하는 등 지역의 관광·문화자원을 경험했다. 볼링과 슈팅 체험도 곁들여 타향에서의 외로움을 달래고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신영석 증평군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 적응을 돕는 것은 물론 기업과 근로자 간 유대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산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인 외국인 근로자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