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전국 45개 팀 참가
  • ▲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보은군
    ▲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보은군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씨름 축제인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1일 군에 따르면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45개 팀, 남녀 선수와 감독 400여 명, 임원·심판 8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여자부 매화·국화·무궁화장사 결정전을 비롯해 소백장사, 태백장사, 금강장사, 한라장사, 백두장사 결정전이 차례로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제15회 씨름의 날 기념식과 여자부 예선전, 여자부 단체전이 진행된다. 이후 체급별 장사 결정전이 이어지며 대회 마지막 날에는 백두장사 탄생과 함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설날·추석장사씨름대회와 함께 국내 3대 민속씨름 대회로 꼽히는 단오장사씨름대회가 보은에서 열리는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주요 경기는 KBS N SPORTS와 KBS 1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