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국민의힘 후보 “성안동 건물매입 관련 허위 주장 책임 끝까지 물을 것”
  • ▲ 이범석 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가 29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장섭 민주당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뉴데일리
    ▲ 이범석 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가 29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장섭 민주당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뉴데일리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후보는 민주당 이장섭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범석 후보는 29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7일 CJB와 KBS 청주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이장섭 후보가 성안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5월 사들인 옛 유니클로 건물의 매입금액과 관련, 사실과 다른 주장을 했다”며 문제 삼았다.

    앞서 이장섭 후보는 지난 27일 진행된 KBS 방송토론회에서 특정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당시 60억원 안팎에 거래될 수 있던 건물을 청주시가 136억원에 매입했다”며 “시가 고의로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범석 후보는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건물은 3개 감정평가기관이 산정한 136억원을 근거로 적법 매입했다“며 ”공시지가만 70억원인데 호가가 60억원이라는 이장섭 후보의 주장은 상인회와 청주시의 기존 반박을 무시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 유포“라고 지적했다.

    또 이 후보는 “이런 사실은 약간의 조사만으로도 바로 알아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장섭 후보는 이러한 작은 노력 조차 하지 않고 상대방 후보를 흠집내기에 급급하여 방송토론회에서 2차례 연속하여 상대방을 비방하는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며, “허위사실 유포 등에 따른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