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교통사고 등 생활밀착 보장 강화… 시민·등록외국인 자동 가입
  • ▲ ‘2026년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안내문.ⓒ아산시
    ▲ ‘2026년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안내문.ⓒ아산시
    아산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갱신 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과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는 제도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2026년도 보험 가입 기간은 오는 5월 30일부터 2027년 5월 29일까지 1년간이다. 

    시는 사고 발생 빈도와 시민 체감도를 고려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보장 항목을 유지·운영하며 시민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에 따른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한 사망·후유장해·상해부상치료비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12세 이하 아동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65세 이상 어르신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4주 이상 상해진단 위로금 등이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다. 

    청구 절차는 보험사 상담센터 문의 후 청구서와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보험사 심사와 필요 시 사고 조사를 거쳐 보험금이 지급된다.

    장윤창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장을 유지해 더 많은 시민이 제도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