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접근성·인프라 강점 담은 홍보물 발송, 정부 2차 이전 대비 맞춤형 전략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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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홍보물.ⓒ천안시
천안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비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천안시는 2일 수도권과의 우수한 접근성과 풍부한 정주 여건 등 시의 핵심 역량을 집약한 홍보물을 수도권 주요 공공기관에 발송하며 선제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물에는 KTX 및 GTX-C 노선(예정) 등 압도적인 교통 접근성, 풍부한 생활 인프라 및 교육 여건, 미래 모빌리티·반도체 등 전략산업 육성 현황,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산·학·연 연계 기반 등 천안만이 가진 강점이 상세히 담겼다.시는 이를 통해 이전 검토 단계에 있는 기관들에 천안의 매력을 각인시키고 ‘안정적 정착의 최적지’라는 이미지를 선점한다는 구상이다.특히 지난해 인구 70만 명을 돌파한 천안은 행정수도 세종과 경제수도 서울을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으로서 업무 연계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향후 시는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에 맞춰 기관별 수요를 분석하고, 부지 제공 및 정주 지원 방안 등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 대책을 수립해 밀착형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수도권 공공기관들이 천안을 이전 최우선 후보지로 검토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