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9~24세 대상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총 3628만원 투입… 긴급 수요 대비 현물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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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군
황규철 옥천군수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기본적인 생활권 보장을 위해 ‘2026년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28일 옥천군은 올해 총 3628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위생용품 구매 부담을 덜어준다고 밝혔다.이 중 3447만 원은 바우처로 예탁해 신속히 지급하고, 181만 원은 긴급 상황에 대비한 현물 지원 예산으로 운영한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가구의 9세부터 24세 여성청소년이다.지원 금액은 월 1만 4000원으로 연간 최대 16만 8,000원이며, 한 번 신청하면 자격 변동이 없는 한 24세까지 지원된다.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며,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위생용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지원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상시 가능하다.황규철 군수는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최소한의 복지 안전망이다”라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옥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