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 이상 기부 선착순 200명, 파리바게뜨 1만 원권 증정전국 유일 ‘설향 딸기’ 답례품 사전 예약, 풍성한 기부 문화
-
- ▲ 파리바게뜨 기프티콘 이벤트.ⓒ부여군
충남 부여군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17일 부여군에 따르면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파리바게뜨 1만 원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이번 행사는 기부 관심을 높이고 연말 기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설향 딸기’ 답례품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한우, 전통주 등 다양한 답례품도 준비해 눈길을 끈다.군 관계자는 “연말정산을 맞아 기부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부여군의 풍성한 답례품과 함께 따뜻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 답례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