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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논산시가 12일 논산시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1000여 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콘서트를 열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시는 12일 논산시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1000여 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생활을 통한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무대에는 가수 하나영, 민지, 남궁진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어르신들은 익숙한 노래와 흥겨운 분위기에 맞춰 박수와 호응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 참여 어르신은 "오랜만에 웃고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백성현 시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일자리 참여와 문화활동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