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기업 참여, 화장품·헬스케어·기능성식품 등 특화제품 전시제품 체험·SNS 인증 이벤트로 관람객 참여 확대·바이어 상담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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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에서 QR코드로 참여 기업 정보를 알 수 있다.ⓒ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기술혁신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서 개관하는 ‘이노비즈 기업관’은 전시, 시연, 체험, 이벤트가 결합된 산업 홍보의 장으로 꾸며진다.(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회장 안준식)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참여해 산업관 내 [이노비즈 기업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기술혁신으로 여는 한방·천연물 산업’을 주제로 마련된 [이노비즈 기업관]에는 이노비즈 인증기업 13개사가 참여한다. △제품 전시 및 시연 △홍보 패널·영상 상영 △체험형 이벤트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참여 기업은 △태웅식품(주) △(주)에이치피앤씨 △디자인펜슬 △농업회사법인(주)항아골 △(주)단정바이오 △농업회사법인(주)더맘 △(주)두본 △옥샘정 △유니크바이오텍(주) △진성온 △(주)케이피티 △농업회사법인(주)포렘 △행복담기(주) 등으로 화장품, 바이오소재, 전통장류, 건강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 제품을 전시한다.현장에서는 방명록 작성 시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부스에서 찍은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약 900여 종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정관천 협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으며, 안준식 회장은 “많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기업관을 방문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교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판로 확대, 매출 증대,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실질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현장 QR코드로 참여 기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