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레이크·로얄포레·올데이골프앤리조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해 취약계층 지원누적 기부 1억5000만 원·김치 4.45t 나눔…지역사회 나눔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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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올데이골프그룹이 충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5년째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갔다.올데이골프그룹(회장 최동호)의 골프클럽인 임페리얼레이크(사장 서향기), 로얄포레(사장 최창호), 올데이골프앤리조트(사장 박시영)가 17일 충주시에 3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기탁금은 세 골프클럽이 각각 1000만 원씩 모아 마련했으며, 금가면·신니면·앙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대표들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조길형 시장은 “5년 동안 꾸준히 기탁하시는 올데이골프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올데이골프그룹은 2021년부터 매년 3000만 원씩 기부해 누적 기부금이 1억5000만 원에 이른다.겨울철에는 사랑의 김치 나눔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4.45t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