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 타당성 기반 심사 기준 개선 등 성과강중구 원장, 현장 소통 리더십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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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4일 기획재정부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체 87개 기관 중 15곳만이 A등급을 획득했으며, S(탁월)등급은 없어 A등급이 사실상 최고 등급이다. 심평원은 강원 지역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A등급에 올랐다.

    심평원은 △의학적 타당성 기반 심사 기준 개선 △치료 성과 중심의 평가 체계 개편 등 핵심사업에서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 △재무성과 및 효율성 향상 △보건의료 빅데이터 기반 창업 지원 등의 성과도 인정받았다.

    강중구 원장의 ‘현장 중심 소통’과 정책 반영 노력도 우수한 리더십으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