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남부경찰서가 21일 늘봄초등학교 등굣길에서 '굿모닝 해피스쿨'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세종남부경찰서
    ▲ 세종남부경찰서가 21일 늘봄초등학교 등굣길에서 '굿모닝 해피스쿨'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세종남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는 21일 늘봄초등학교 등굣길에서 '굿모닝 해피스쿨' 교통안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재학생 등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홍보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경찰서 중점 추진사항으로, 3월부터 4주간 경찰관이 초등학교 등굣길을 방문해 교통지도를 한다.

    황석헌 서장은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교육도 없다"며 "어린이 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