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상의, 2월 17일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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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사옥.ⓒ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 충남지식재산센터는 충남도 관할지역 내 수출(예정)기업의 지식재산(IP)기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IP 스타 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대상기업 모집공고 2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신청받고 있다.이 사업은 충남지식재산센터 담당 지역인 천안, 공주, 보령, 아산,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에 소재한 수출(예정) 유망기업을 선정해 이후 최장 3년간 지식재산사업 종합지원을 통해 우수한 지식재산역량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글로벌 IP 스타 기업 선정 시 충남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의 기업 맞춤 컨설팅을 통해 △해외권리화(해외출원‧해외중간사건대응‧해외등록)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해외진출특허전략(PM) △디자인개발(제품‧포장‧화상) △브랜드개발(신규‧리뉴얼) △특허&디자인컨버전스, △비영어권브랜드개발 등의 지식재산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받게 된다.지난해에는 40개 글로벌IP스타기업에게 해외권리화 182건, 해외진출특허전략(PM) 21건, 디자인‧브랜드개발 등 총 236건을 지원했으며, 25년도에는 44개 글로벌IP스타기업을 대상으로 총 9억 3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 신청은 충남지식재산센터 관할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예정인 기업이면 사업신청이 가능하다.사업 참여희망기업은 충남지식재산센터 또는 지역지식재산센터 누리집(www.ripc.org/chunan 또는 www.ripc.org/pms)을 통해 확인‧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17일(월)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