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경쟁률 6.89대 1…죽전캠퍼스 6.81대 1‧천안캠퍼스 6.9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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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가 3일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경쟁률 6.89대 1(1877명 모집/1만2941명 지원)을 기록했다.단국대에 따르면 죽전캠퍼스는 6.81대 1(894명 모집/6089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6.97대 1(983명 모집/6852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으로 88.5대 1(6명 모집/531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신설된 광역 모집단위인 퇴계혁신칼리지(죽전)는 5.32대 1(267명 모집/1420명 지원), 율곡혁신칼리지(천안)는 4.94대 1(173명 모집/855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죽전캠퍼스는 △국제경영학과 6.17대 1(30명 모집/185명 지원) △고분자시스템공학부(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 8.5대 1(10명 모집/ 85명 지원) △건축학부(건축공학전공) 10.33대 1(9명 모집/93명 지원) △과학교육과 8.18대 1(11명 모집/90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천안캠퍼스는 △의예과 15.95대 1(40명 모집/638명 지원) △치의예과 4.45대 1(55명 모집/245명 지원) △약학과 9.77대 1(22명 모집/215명 지원) △문예창작과 13.8대 1(35명 모집/483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