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청주의료원장, “선도적 공공의료기관 역할로 주민 건강 ·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 ▲ 청주의료원은 11일 개최된 ‘2024년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에서 책임의료기관 유공(단체) 부문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주의료원
    ▲ 청주의료원은 11일 개최된 ‘2024년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에서 책임의료기관 유공(단체) 부문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주의료원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이 11일 개최된 ‘2024년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에서 책임의료기관 유공(단체)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전국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책임의료기관 사업 유공’ 단체 부문은 지역과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를 통해 국민 건강과 복지에 이바지한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청주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청주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에 앞장서 왔다.

    서정화 공공보건의료협력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모든 구성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필수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공의료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선도적인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