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청주의료원장 “장애아동 치료와 재활 위한 중요한 거점 자리매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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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은 작년 충북도와의 위·수탁 협약에 따라 개원한 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센터장 권인수)가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센터의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권인수 센터장을 비롯한 전문 재활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장애아동 집중치료와 생애주기별 치료체계를 통해 장애아동 및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센터는 2023년 12월에 설립돼 지역사회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장애아동 치료와 재활을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