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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문화재단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이안갤러리에서 오는 8일~15일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2024 프리뷰’를 개최한다.ⓒ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2024 프리뷰’는 올 4월 원도심으로 이전·조성한 새로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공간에서 11기 입주예술가 작품 전시 및 작업공간 개방된다고 5일 밝혔다.
또 2024 프리뷰는 0시 축제 기간(8월 2~17일) 내 연계 진행되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프로그램뿐 아니라 주변 곳곳에서 더 폭넓은 문화 향유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공연 및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대전문화재단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이안갤러리에서 오는 8~15일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2024 프리뷰’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11기 입주예술가 8명(김명득, 김민우, 김진, 이윤희, 이정민, 이현우, 임승균, 임장순)의 작업 관을 보여주는 평면, 설치, 미디어아트,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대표 작품이 선보인다.
오는 9~11일 레지던시 입주예술가의 창작산실인 작업공간을 둘러보며 예술창작 과정에 대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간 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방문 시 시각예술 작가들과 소통·교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시민 이벤트(전시 투어링, 전시 메모리)도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