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8일 반부패·청렴 전략TF협의회
  • ▲ 대전교육청은 8일 부패 취약 분야의 개선 노력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반부패·청렴 전략 TF’ 협의회를 열었다.ⓒ대전교육청
    ▲ 대전교육청은 8일 부패 취약 분야의 개선 노력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반부패·청렴 전략 TF’ 협의회를 열었다.ⓒ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청렴 정책 컨트롤 타워로써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반부패·청렴 정책 기획단’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시교육청은 부패 취약 분야의 총괄 점검 및 청렴도 제고 방안 논의를 통해 고위직이 앞장서는 청렴 정책을 추진 중이다.

    8일 교육청에 따르면 부패 취약 분야의 개선 노력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전략 TF’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진수 부교육감 주제로 15개 분야 팀장 및 업무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부패 취약 분야 제도개선과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부패 취약 분야별(공사 관리, 계약, 급식, 운동부, 현장 체험학습, 방과후학교, 인사, 예산집행, 청렴 문화) 청렴 과제 추진계획과 추진 실적을 점검 및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수 부교육감은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 행정으로 교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