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3대 가족사진 촬영 지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오는 29일까지 대전사랑 운동센터와 공동주관 해 '3대 가족사진 촬영' 사업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가족을 대상으로 신청자 중 최고령자 순으로 선정해 순차적으로 촬영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소정의 사연과 함께 신청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기황 원장은 "최근 3년여 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3대가 함께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어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박경수 센터장은 "대전시민이 행복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민 모두가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