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변재일‧이장섭‧노영민 ‘비명횡사?’…오늘 도종환 공천 ‘촉각’

◇충북대병원, 공보의 등 9명 13일부터 현장 투입

충북대병원에 공보의 9명(8명‧군의관 1명 등)이 13일부터 현장에 투입된다. 충북대병원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며 의사 332명 중 절반 가까이 병원을 떠났다. 충북대병원은 하루 수술은 평균 50%, 입원 병상 가동률은 70%에서 40%까지 떨어지는 등 의료대란 가속화되고 있다. 응급실은 야간 안과 진료를 못 하고 있고, 산부인과는 야간 환자를 못 받고 있으며, 정형외과는 전공의가 없어 수술을 못 하고 있다.

◇천안시청 소속 청원경찰, 공급 수억 횡령 ‘파장’

충남 천안시청 소속 청원경찰이 공급 수억 원을 횡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청원경찰 A 씨(40대)가 2018년부터 건설도로과에서 보상업무를 맡아 공문서를 위조, 공급 4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공금유용, 문서위조)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은 시 감사 과정에서 A 씨의 혐의를 적발 11일 오전 경찰에 고발했고 직위해제도 검토하고 있다.

다음은 2024년 3월 12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총선 판세 흔드는 조국 혁신당 이변…비례 지지율에 여야 긴장

-李 동아줄 잡고… 종북세력, 23년전 ‘군자山 약속’ 현실화

野비례 당선권 대거 꿰차

◇중앙일보

-"러시아서 한국인 간첩혐의로 첫 체포"…한·러 갈등 커지나

-돌반지 한 돈에 42만원 시대…금보다 금값, 2배 더 뛰는 곳

◇동아일보

-공사비 치솟는 건설 현장… 노조 월례비도 편법 부활

건설노조 불법행위 여전히 기승

비노조원 고용했다고 레미콘 시위

10시간 초과 근무, 60시간 수당 요구

“노무비 올라 결국 분양가 상승 자극”

-예금 들려다 ELS가입 80대, 75% 배상… 이익〉손실땐 못 받을 수도

[홍콩 ELS 손실 배상] 금감원 ‘손실 사례별’ 분쟁 조정안

판매사-투자자 특성 따라 비율 산정… ‘고령자 보호 않고 부당권유’ 책임 커

8차례 투자이력 40대엔 30% 배상… 강제성 없어 법적 소송 번질 수도

◇한겨레신문

-‘비명’ 박용진, 정봉주에게 패배…‘친명 공천 논란’ 재점화

-국힘 박덕흠, 공천 직후 ‘당선파티’…지역 소방공무원 등 참석

소방 공무원 “식사만”…선관위 “사실관계 확인 중”

◇매일경제

-의료대란에 대형병원 수백억 적자…동네병원은 몰래 웃는 이유 

수술 취소‧외래진료 감소 여파 

상급병원 이달 수백억 적자 

동네병원은 환자 몰려 북새통미 문제 뒷거래

-교사 8명, 문항 2천개 넘기고 6억6천만원 

교사‧학원 짬짜미 문제 뒷거래 출판사 차려 

교사 조직 구성 출제위원 때 경력세탁도 흔해 

감사원, 56명 경찰 수사의뢰교·학원 짬짜미

◇한국경제

-“왜 자꾸 오르나”…비트코인 7만2000달러 돌파 또 ‘사상 최고가’

올해 들어 68.86% 껑충…비트코인 또 ‘사상 최고가’

-"어쩐지 돈이 술술 빠져나간다 했더니…“이유 있었다”

생필품값 6개월마다 올랐다

상품가격 유지 기간, 코로나 이후엔 6.4개월로 감소

기업들 코로나 후 생필품 가격 연평균 2회 인상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