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이상민, 민주 탈당 “이재명 사당-개탈당 변질”“한국 인구감소, 유럽 흑사병 때보다 빨라… 출산율 ‘0.7’“기부시즌 돌아왔다”…충청권 사랑의 온도탑 제막
-
- ▲ 구세군 충북지방본영(지방장관 이광열)은 2일 청주 성안길 서문 CGV 1층 광장에서 2023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오는 31일까지 모금에 들어갔다. 시종식에는 정선용 행정부지사와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변재일·도종환, 이옥규 충북도의원 등 도내 각 기관장들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세군연합브라스밴드의 식전행사와 시종식 타종행사 순으로 진행됐다.ⓒ충북도
◇이상민 의원 탈당…대전 정치권도 지각변동 ‘시작’5선의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이 3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현직 의원의 첫 탈당으로 추가 탈당이 이어질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 의원은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제 이후 ‘이재명 사당’, ‘개딸당’으로 변질했다”며 “온갖 흠이 쌓이고 쌓여 도저히 고쳐 쓰기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숨이 막힐 지경”이라고 일갈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또는 제3지대 하류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놨다.
대전지역 정치권에도 지각변동이 시작된 가운데 같은 당 동료의원인 조승래 의원(유성갑)은 이 의원을 향해 “자기 안일을 위해 탈당했다”고 맹비난했다.다음은 2023년 12월 4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이재명 수사만 맡으면… 野, 탄핵 이어 후임 검사에도 의혹 공세민주당, 검사 ‘좌표 찍기’ 계속-“한국, 흑사병 때보다 인구 감소 심각”NYT 칼럼 ‘한국은 소멸하나’… 사상 최악 전염병 사태에 빗대◇중앙일보-공석된 방통위원장에김홍일 권익위장 내정[단독] 오늘부터 순차 개각…기재 최상목, 국토 박상우 유력-인요한 혁신위 사실상 멈춰섰다…“지도부 반응 없어, 조기해체 거론”◇동아일보-오늘 8개 부처 안팎 개각… 출마說 이복현 유임 가닥尹, 연말까지 ‘2기 내각’ 완성 방침국토-보훈-중기-해수부 등 우선교체-美 “中지분 25% 넘으면 전기차 보조금 제외”IRA 세액공제 제외 세부안 발표中 합작 국내기업 지분 조정 불가피정부, LG엔솔-삼성SDI 등과 회의금감원 현안 산적… 수장 안 바꿀 듯방문규 산업장관 총선 차출도 검토◇한겨레신문-한국도 첫 군사위성 발사 성공…우주에서도 남북 대치북, 지난달 쏜 위성 정찰임무 착수 발표남, 스페이스X 통해 군사위성 궤도진입-예산안 또 시한 넘겼다…쌍특검·국정조사 대치에 합의 ‘먼길’◇매일경제-요소수출 틀어막은 중국…요소수 대란 2년 만에 다시 오나정부, 1일 중국 요소 긴급점검회의통관서 국내로 요소 수입 막히자현황 파악 뒤 중국에 확인 요청-“내년 1학년 교실은, 입학식 충격오나”…2017년생 다 모아봐야 겨우초등 1학년 입학 학생 수사상 첫 40만 명 아래로◇한국경제-“삼성과 격차 3년으로 줄였다”…중국의 매서운 추격프리미엄 시장서 韓 추격-구조조정 ‘최악의 상황’ 벌어졌다…뿌리째 흔들리는 내수기업감원 ‘칼바람’…내수기업이 휘청인다소비 침체·中 저가 공세·가격인하 압박 ‘삼중고’롯데마트·LG생건·아모레퍼시픽 등 잇단 희망퇴직경영여건 악화로 실적 곤두박질…“내년이 더 문제” -
- ▲ 5선 중진인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전격 탈당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저는 오늘 자로 민주당과 결별하고자 한다”며 “깊은 아쉬움과 안타까움도 있지만 한편 홀가분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제 이재명 사당, 개딸당으로 전락한 지금의 민주당에 대한 저의 희망과 꿈을 접지 않을 수 없다. 더 이상의 기대와 노력은 무망하고 무용할 따름”이라고 탈당배경을 밝혔다.ⓒ뉴데일리 D/B
◇충북일보-‘능력위주 승진’ 청주시 국장급 정기인사 촉각허복순 국장 등 5명 공로연수·명예퇴직국장 승진대상자 과장급 14명-내년도 교육예산 212억 삭감…청사 증축 계획 ‘빨간불’충북도의회 교육위, 예산안 심사 212억7595만원 감액본청 청사증측 용역비 등 24개 사업 포함◇충청타임즈-“의료 차별” …커지는 의료인프라 확충 목소리충북지역 10만명당 의사·간호사 수 ‘전국 하위’타지역 유입 진료 실인원 비율도 중하위권 그쳐진료비-입·내원일 전국 10위 등 의료수요 급증-“기자 테러사주 의혹 철저 수사”충북기자협회 “언론 자유에 대한 위협” 진상규명 촉구-반도체 양극재 44조 규모 장기 공급에코프로비엠 - 삼성SDI 내년부터 5년간 계약2025년부터는 헝가리서 공급 … 10만8000t◇충청투데이-기부시즌 돌아왔다…충청권 사랑의 온도탑 제막-노후공공체육시설 느는데… 대전, 지원사업 신청 소극적[대전 체육시설 개보수 이대로 괜찮나]2015년부터 개보수 사업 실시노후시설 전체비용의 30% 지원2019~2024년 전국 2100건 신청인천·대전 제외 100억 이상 투입대전, 사업신청 33건 중 25건 선정◇대전일보-이상민, 민주당 탈당…대전 정가 ‘연쇄 후폭풍’ 가능성정치권, 국힘 입당 점쳐…총선 후보구도 변화요인 작용국힘 당무감사‧중구청장 낙마‧권선택 등장 여부 등 복잡-부동산 침체에 지방 재정 ‘휘청’“다주택자 부담 덜자” 종부세 과세 대상 급감충청권 종부세 56% 줄어…대전·세종 감소율 전국 상위권부동산 한파에 취득세 줄었는데…세수 결손 불안 커져◇중도일보-법정시한 또 넘긴 예산안 … 충청 실탄확보 시계제로여야 대치전선 첨예 속 정기국회 내 처리 사실상 물 건너가쌍특검등 뇌관즐비 밀실심사 전락 실세 ‘쌈짓돈’ 전략 우려-민선 8기 대전시 부시장 2명 모두 교체…총선 출마 채비이석봉 부시장 유성구 출마…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서구을 출마 명퇴신임 행정부시장에 유득원 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경제과학부시장 40대 변호사 임용 예정-이장우 대전시장 vs 민주당… 중구 놓고 주도권 경쟁?이 시장, 중구 핵심 현안·인사 직접 지휘 시사중구의회 “중구 자치권 훼손 말라”◇중부매일-김영환 지사 역점사업 예산 줄줄이 삭감충북도의회 행문위, 내년 12개 사업 155억 칼질청남대 모노레일 설치·벙커미술관 조성 등 무산-충북 출생율 1.3% 상승… 전국 유일 증가올해 수당 지원 등 효과 분석… 세종 14%·충남 8%·대전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