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도청서 일하는 방식·조직문화개선 간담회
  • ▲ 행복청과 제주도가 11일 제주도청에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행복청
    ▲ 행복청과 제주도가 11일 제주도청에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1일 제주도청에서 제주도와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두 기관이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청의 정부혁신 어벤져스 구성원과 제주도의 '차오름' 구성원 등 직급과 세대별로 다양한 공직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행복청은 정부혁신 어벤져스 활동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시계획 실증' 등 올해의 중점 사업을 소개했다.

    제주도는 '차오름' 프로그램 등 조직문화 혁신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른 기관과 협업을 통해 혁신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정부의 혁신 추진 방향에 따라 효율적으로 일하고 기관의 혁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