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석 세종 해밀초 교장, 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세종시교육청은 해밀초등학교 유우석 교장이 인사혁신처 주관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무원에게 영예로운 포상 중 하나로, 전국 모든 국가·지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로는 유 교장을 비롯해 모두 55명이 선정됐다.

유 교장은 학교와 마을이 만나는 해밀교육마을공동체 만들기 위해 마을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헌신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교장은 "앞으로 해밀교육마을공동체 사례가 전국을 넘어 세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