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안전 무재해 기원
  • ▲ 계룡건설 사옥.ⓒ계룡건설
    ▲ 계룡건설 사옥.ⓒ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지난 13일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건설공사 제5공구 현장과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응원 간식 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계룡건설의 이번 행사는 겨울철 추위에도 현장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와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현장별로 200여 명분의 어묵·핫도그 등의 간식 제공과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퀴즈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근로자들에게 양말, 방한 장갑, 핫팩이 제공됐다.

    제14호선 함양~창녕 간 건설공사 제5공구 현장과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은 계룡건설이 72개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분기별 안전시스템 점검에서 상위권의 평가 점수를 받아 선정된 곳이다.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준공까지 모두가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해부터 ESG 경영 목적으로 무재해 시공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과 근로자들에 대한 격려차 찾아가는 ‘무재해 응원 간식 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