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목원대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열린 ‘소셜벤처 육성 및 공유·협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여기관 관계자 등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목원대
    ▲ 17일 목원대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열린 ‘소셜벤처 육성 및 공유·협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여기관 관계자 등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목원대
    목원대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7일 사회적기업학회 등 6개 기관과 소셜벤처 육성 및 공유·협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18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해 기관별 자원을 활용한 소셜벤처 창업가 육성, 청년창업 활성화 등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SDGs 소셜벤처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및 교육과정 개발, SDGs 관련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공동 투자유치 프로그램 운영,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 공동 운영, 성공적인 소셜벤처 창업가 육성을 위한 SDGs 관련 공동사업 등이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가 소셜벤처 창업가의 사회적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는 사회적기업학회(학회장 박재환), 사단법인 피피엘(사무총장 서경준),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 원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성태), 인제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김범근),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김현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