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시장 “37만 시민과 함께 끝까지 뛸 것”아산, 대구 달성군·경남 창원 진해구와 유치경쟁
  • ▲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위치도.ⓒ아산시
    ▲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위치도.ⓒ아산시
    충남 아산시가 국립경찰병원 분원 1차 평가 결과 실사대상 후보지 3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국립경찰병원 아산유치범시민추진단(상임단장 김동회)은 는 37만 아산시민,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추진단은 환영 성명서를 내고 “경찰청의 분원 후보지 전국 공모 시행에 대해 대규모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만큼 정책적‧경제적 타당성 확보를 위한 의도였기를 바란다”며 경찰병원 분원 설립의 최적지는 우보만리(牛步萬里) 정신으로 탄탄히 준비해온 아산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이어 “아산에는 경찰종합타운이 있다는 이점과 공공의료 혜택 인구가 1000만명 이상에 달하는 점을 들면서 아산시가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 경찰병원 건립의 최적지”라고 덧붙였다.  

    국립경찰병원 아산유치범시민추진단은 “아산 최종 유치 확정의 그날까지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경찰청 부지평가위원회의 1차평가 결과를 매우 환영한다.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끝까지 뛰어 반드시 유치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대통령공약인 경찰병원 분원은 아산과 경남 창원(진해구 자은동 459), 대구 달성군(화원읍 설화리 563) 등 3곳이 이날 컷 오프를 통과했다.

    경찰병원 분원 실사는 다음달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