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375명·아산 595명·서산 293명·논산 282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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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8월 마지막 주말인 지난 27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002명이 신규 확진된 가운데 사흘 연속 4000명대에서 3000명대로 감소했다. 

    이는 전날보다 519명이 감소한 가운데 전주보다 22.8%로 감소했다.

    도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천안 1375명을 비롯해 공주 157명, 보령 210명, 아산 595명, 서산 293명, 논산 282명, 계룡 90명, 당진 271명, 금산 98명, 부여 119명, 서천 75명, 청양 40명, 홍성 169명, 예산 118명, 태안 110명 등 총 4002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8.21~27일)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만4288명으로 하루 평균 4898명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 지난 3월 38만3728명으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4월 18만3901명, 이달 13만8774명(27일 현재) 순으로 확진자가 많았다.

    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91만9178명, 격리 중 3만4288명, 사망 109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