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천경찰서
    ▲ ⓒ옥천경찰서
    충북 옥천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20분쯤 옥천읍 삼양리의 자택에서 A 씨(67)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A 씨와 한 달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숨진 A 씨를 확인했다.

    발견 당시 A 씨의  시신은 전신이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과 범죄 혐의점 등이 있는지 정확한 사망원인을 찾고 있다.